가을에서 갑자기 겨울이 되었어요!
저의 치팅데이에 뜨끈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샤브샤브 먹으러 다녀왔어요.
길동에 있는 올공얼큰샤브칼국수는
두번째 방문하는 곳이에요.
가성비 찐맛집이어서 1인분 12000원으로
샤브샤브와 칼국수와 볶음밥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요.
저렴하다고 맛없는건 절대 아니죵!
맛있어서 배불러도 볶음밥까지
싹싹 비워낼만큼 맛있습니다.
올공얼큰샤브칼국수
주소: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1139 강동그린타워 지하1층
영업시간: 10시30분 ~ 21시 30분
주차가능 (1시간 지원)
https://place.map.kakao.com/846848974
올공얼큰샤브칼국수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1139 강동그린타워 지하1층 (길동 459-3)
place.map.kakao.com
올공얼큰샤브칼국수는 강동역과 길동역 사이에 있어요.
차를 가지고 오시면 강동세무서 찍고 오면 돼요.
같은 건물 지하 1층에 있어요.
지하철 이용하신다면 강동역2번 출구나 길동역1번 출구로
나와서 걸어오면 됩니다.
지하1층으로 오면 자동문이 있어요.
당황하지말고 자동문 열고 나오시면 바로 보여요.
처음갔을 때 잉? 했던 기억이나네요.
올공얼큰샤브칼국수는 미나리와 느타리버섯이
가득 들어간 샤브샤브가 주메뉴에요.
미나리는 심혈관질환에 좋고 간에도 좋고
항산화 항염 효과도 있다고 해요.
느타리 버섯은 성인병 예방, 면역력강화,
항산화,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메뉴는 단 하나입니다. 12000원인데
여기에 고기, 미나리, 버섯, 칼국수, 볶음밥까지
모두 다 나와요.
진짜 가성비 맛집이죠!
먹다가 부족하면 사리 추가할 수 있어요.
미나리 향 너무 좋아하는데
평소에 미나리를 잘 안찾게 되더라구요.
미나리를 정말 산더미처럼 주셔서
1년치 미나리 다 먹은 것 같아요.
먹다가 부족해서 미나리+버섯 사리랑
만두 사리도 추가했어요.
참, 여기 칼국수가 진짜 맛있어요.
제면실이 따로 있어서 면을 직접 뽑으세요.
배불러도 칼국수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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